인터셉터 (1992년 영화)
인터셉터 (Interceptor)는 1992년에 개봉한 미국-이탈리아 합작 액션 영화이다. 브리스 라킨이 감독을 맡았으며, 주연으로는 저겐 프로크노, 엘리자베스 모렐, 앤드류 디보프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냉전 시대 이후 핵무기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줄거리
전직 정보 요원인 에이전트 닉 헐(저겐 프로크노 분)은 동유럽에서 핵무기가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그는 아름다운 과학자 스텔라 리스(엘리자베스 모렐 분)와 협력하여 핵무기를 찾고 악당을 저지해야 한다.
특징
- 액션: 영화 전반에 걸쳐 총격전, 폭발, 격투 장면 등 다양한 액션 시퀀스가 등장한다.
- 냉전 시대 이후: 냉전 종식 후에도 핵무기 위협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 합작 영화: 미국과 이탈리아의 협력으로 제작되었다.
평가
"인터셉터"는 개봉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액션 장면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는 진부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기타
- 감독: 브리스 라킨
- 주연: 저겐 프로크노, 엘리자베스 모렐, 앤드류 디보프
- 장르: 액션, 스릴러
- 제작 국가: 미국,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