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센치요
마쓰다이라 센치요 (松平仙千代)는 일본 역사 속 인물로, 주로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어릴 적 이름: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는 에도 막부(江戸幕府)의 초대 쇼군(将軍)으로, 어릴 적 이름이 마쓰다이라 센치요였다. 이 시기 그는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인질로 보내지기도 하는 등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 마쓰다이라 가문의 다른 인물: 마쓰다이라(松平) 가문은 도쿠가와 가문의 본성이며, 에도 시대에는 많은 분가가 존재했다. 따라서 '마쓰다이라 센치요'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인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어릴 적 이름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마쓰다이라 센치요'라는 명칭을 통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년 시절과 그의 가문, 그리고 일본 역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