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마 메이
이시하마 메이 (일본어: 石浜 芽衣)는 일본의 여성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애니메이터이다. 주로 A-1 Pictures에서 활동하며, 개성 있는 연출과 작화로 주목받고 있다.
경력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입문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원화 및 동화 작업을 담당했다. 이후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단편 애니메이션 및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A-1 Pictures 소속으로 다양한 작품의 연출 및 캐릭터 디자인, 작화 감독 등을 맡으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캐릭터 디자인 및 총 작화 감독
- 호리미야: 감독
- SPY×FAMILY: 2쿨 OP 감독 및 콘티, 연출
- 2.43 세이인 고교 남자 배구부: 감독
특징
섬세한 감정 묘사와 인물의 내면 심리 표현에 강점을 보인다. 특유의 색감과 빛 연출을 통해 작품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하며, 세련된 영상미를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0대 청춘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포착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역동적인 액션 연출에도 능숙하며, 연출, 작화,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멀티 플레이어형 애니메이터로 평가된다.
기타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차세대 스타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