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로크

올림픽 로크(Olympic Roque)는 올림픽에서 잠깐 선보였던 로크 경기를 지칭한다. 로크는 크로케의 변형된 형태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이다.

개요

로크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당시 참가 선수는 모두 미국인이었으며, 이는 국제적인 참여 부족으로 인해 논란을 낳았다. 로크는 이후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경기 방식

로크는 크로케와 유사하지만, 더 단단하고 평평한 표면에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벽이 있는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 규칙과 장비는 크로케와 다소 차이가 있다.

역사

로크는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여러 클럽과 협회가 생겨났다. 올림픽 종목 채택은 로크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나, 국제적인 확산에는 실패했다.

참고 문헌

같이 보기

📖 WIP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