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메구미
오가타 메구미 (緒方 恵美, Ogata Megumi)는 일본의 여성 성우, 가수, 배우이다. 1965년 6월 6일 치바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시모가와 메구미 (下川 恵美)이다. 극단에 소속되어 배우 활동을 하다가 성우로 전향했다.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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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대표작으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 《유유백서》의 쿠라마,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의 텐오 하루카 (세일러 우라누스), 《카드캡터 사쿠라》의 츠키시로 유키토/유에, 《최유기》의 현장 삼장 등이 있다. 소년 연기는 물론, 쿨하고 중성적인 여성 캐릭터 연기에도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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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우 활동과 병행하여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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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극단 소속 시절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성우 활동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배우로도 활동한다.
특징
- 소년 연기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 중성적인 목소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 성우,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 성우계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