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조모리 노조무
에조모리 노조무 (江祖摩 望) 는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연출가이다. 주로 키네마 시트러스에서 활동하며, 섬세한 연출과 독특한 분위기 조성에 능하다는 평을 받는다.
주요 참여 작품:
- 메이드 인 어비스 (メイドインアビス) (2017, 2022, 조감독, 연출) - 시리즈의 독특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기여
-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少女☆歌劇 レヴュースタァライト) (2018, 연출) -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의 융합이라는 독특한 시도 속에서 연출력을 선보임
- 바나나 피쉬 (BANANA FISH) (2018, 연출) -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애니메이션만의 연출을 더함
- 별 셋 컬러즈 (三ツ星カラーズ) (2018, 감독, 연출, 각본) - 첫 감독 작품으로, 아동을 주인공으로 한 일상 코미디를 따뜻하게 그려냄
- Dr. STONE (ドクターストーン) (2019, 2021, 2023, 연출) - 과학적인 요소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데 연출력을 발휘
-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推しが武道館いってくれたら死ぬ) (2020, 감독) - 아이돌 팬덤 문화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음
특징:
에조모리 노조무는 작품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살려내는 연출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메이드 인 어비스에서는 조감독으로서 심오한 세계관과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감독 작품인 별 셋 컬러즈와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에서는 일상 속의 따뜻함과 유쾌함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연출을 맡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