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마라
앙리 카마라 (Henri Camara, 1977년 5월 10일 ~ )는 세네갈의 전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개요
앙리 카마라는 빠른 발과 뛰어난 득점력을 바탕으로 여러 유럽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위건 애슬레틱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세네갈 국가대표팀에서는 A매치 99경기에 출전하여 31골을 기록하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세네갈의 8강 진출에 기여했으며, 당시 프랑스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클럽 경력
- 프랑스: RC 스트라스부르
- 스위스: 뇌샤텔 크사막스
- 프랑스: CS 스당 아르덴
- 잉글랜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 잉글랜드: 위건 애슬레틱
-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 (임대)
- 잉글랜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 잉글랜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 그리스: 아트로미토스
- 스코틀랜드: 던디 유나이티드
- 그리스: 파네톨리코스
- 키프로스: 칼로니 FC
- 그리스: 라미아 FC
국가대표 경력
- 세네갈 국가대표 (1999년 ~ 2008년)
- A매치 99경기 31골
주요 업적
- 2002년 FIFA 월드컵 8강 (세네갈)
- 200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우승 (세네갈)
기타
앙리 카마라는 은퇴 후 축구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