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클류예프
안드리 클류예프 (우크라이나어: Андрій Петрович Клюєв, 러시아어: Андрей Петрович Клюев, 1964년 8월 12일 ~ )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인, 사업가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제1부총리를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통령 행정실장을 지냈다. 지역당 소속으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권의 핵심 인사 중 한 명이었다. 유로마이단 시위 진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유럽 연합과 미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형제인 세르히 클류예프 또한 정치인이며, 함께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