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라 바로스
알레한드라 바로스 (Alejandra Barros, 1971년 8월 11일 ~ )는 멕시코의 배우이다. 주로 텔레노벨라와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바로스는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연기 학교에서 정식으로 연기를 공부했다. 데뷔 초에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텔레비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는 여러 텔레노벨라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Mariana de la Noche," "La Dueña," "Para Volver a Amar" 등이 있다.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알레한드라 바로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