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시라카미역
아키타시라카미역 (일본어: あきたしらかみえき)은 일본 아키타현 후카우라정에 위치한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의 철도역이다. 고노선에 속해 있으며, 시라카미산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역 이름에 "시라카미"가 포함되었다.
개요
아키타시라카미역은 고노선 단선 철도 위에 건설된 지상역이다. 역사는 작고 간소하며, 무인역으로 운영된다. 역 주변은 비교적 한적하며, 시라카미산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역사
- 1936년 7월 30일: 일본국유철도 (국철) 고노선 개통과 함께 "아키타시라카미 가승강장 (秋田白神仮乗降場)"으로 개업.
- 1952년 1월 5일: 역으로 승격.
-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로 이관.
역 구조
단선 승강장 1면 1선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역사는 대합실 공간으로 사용되며, 자동발권기 등의 설비는 없다.
이용 현황
아키타시라카미역은 주변 지역 인구가 적고, 주로 관광객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객 수는 많지 않다. 자세한 이용객 통계는 JR 동일본 공식 웹사이트 또는 관련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정보
- 시라카미산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북부의 산악 지역.
- 주니호: 시라카미산지 내에 위치한 12개의 호수.
- 후카우라정: 아키타시라카미역이 위치한 지방 자치 단체.
인접 역
- 고노선: 이와다테역 - 아키타시라카미역 - 마쓰가미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