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괴수 다레톤

기계괴수 다레톤은 (는)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Z》에 등장하는 가공의 괴수이다.

개요

다레톤은 우주해적군단 바르길 성인들이 지구 침략을 위해 개발한 로봇 괴수이다. 다양한 괴수의 세포와 데이터를 융합하여 만들어졌으며, 흉폭성과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겉모습은 메탈릭한 질감의 갑옷을 입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뿔이 달려 있다. 바르길 성인의 지시에 따라 지구를 파괴하려 하지만, 울트라맨 Z와 스토리지 팀의 활약에 의해 저지된다.

능력 및 특징

• 압도적인 파워: 강력한 완력과 맷집을 자랑하며, 울트라맨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 다양한 무기: 몸 곳곳에 숨겨진 미사일, 빔포 등의 무기를 사용하여 공격한다.
• 괴수 세포 융합: 다양한 괴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능력을 변화시킨다.
• 자율 행동: 바르길 성인의 지시를 받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다.

작중 행적

《울트라맨 Z》의 중반부에 등장하여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린다. 울트라맨 Z와 격렬한 전투를 벌이지만, 스토리지 팀의 지원과 울트라맨 Z의 필살기에 의해 파괴된다. 다레톤의 잔해는 이후 바르길 성인에 의해 회수되어 다른 로봇 괴수 제작에 활용된다.

여담

다레톤의 디자인은 메카닉적인 요소와 괴수적인 요소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뿔, 갑옷 등 강렬한 외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다양한 괴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은 다레톤을 더욱 강력하고 매력적인 적으로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