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토리
아오이 토리 (青い鳥)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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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의 희곡 《파랑새(L'Oiseau Bleu)》의 일본어 번역 제목이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두 남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진정한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본에서는 널리 알려진 동화로, 다양한 매체에서 인용되거나 재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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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의미: 일반적으로 '파랑새'는 희망, 행복, 꿈, 이상 등을 상징한다. 특히, 찾기 어렵고 잡히지 않는 덧없는 행복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징성은 마테를링크의 희곡에서 비롯되었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널리 통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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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명사: 드물게, 일본에서 사용되는 인명 또는 지명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문학 작품의 제목이나 상징적 의미로 더 자주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