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가루 노부토시
쓰가루 노부토시(1668년 ~ 1746년)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이다. 히로사키 번의 5대 번주를 지냈다.
생애
간분 8년(1668년)에 4대 번주 쓰가루 노부마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엔호 8년(1680년)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번주 자리를 계승했다.
번주로 재임하는 동안, 간엔 대기근(寛延の大飢饉)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번의 재정 재건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사망
간엔 원년(1746년)에 사망했다. 후계자는 양자인 쓰가루 쓰구야스가 이었다.
관련 인물
- 쓰가루 노부마사 (아버지)
- 쓰가루 쓰구야스 (양자, 후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