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체스마켄
슈발체스마켄 (독일어: Schwarzesmarken)은 일본의 라이트 노벨 및 미디어 믹스 작품이다. âge (아ージュ)에서 제작한 성인 게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외전 시리즈로, 동독을 배경으로 한 전술기전물이다. 작품은 주로 소설로 전개되었으며, 이후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었다.
개요
슈발체스마켄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본편과는 다른 시간대와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 작품의 배경은 1983년의 동독이며,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 생명체 BETA와의 전쟁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동독군 제666 전술기 시험부대 "슈발체스마켄"의 활약과 고뇌를 그리고 있다. "슈발체스마켄"은 독일어로 "검은 낙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들은 조국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파일럿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
- 테오도어 에버바흐: 슈발체스마켄의 주인공으로, 뛰어난 전술기 조종 실력을 가진 파일럿이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인물이다.
- 아이리스디나 베른하르트: 슈발체스마켄의 주역 중 한 명으로, 뛰어난 지휘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여성이다.
- 카티아 발트하임: 테오도어와 마찬가지로 슈발체스마켄 소속의 파일럿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녔다.
주요 설정
- BETA: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 생명체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압도적인 수로 인류를 공격한다.
- 전술기: BETA와의 전쟁에 사용되는 인간형 병기로, 파일럿이 탑승하여 조종한다.
- 동독: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냉전 시대 당시 소련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국가이다.
미디어 믹스
- 소설: 슈발체스마켄 시리즈는 라이트 노벨로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외전과 단편이 발매되었다.
- 애니메이션: 2016년에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
- 만화: 다양한 작가에 의해 만화로 제작되었다.
- 게임: 모바일 게임 등으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