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맥이보이

베리 맥이보이 (Barry McEvoy)는 아일랜드의 배우이자 작가이다. 그는 주로 영화 및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각본가로서도 활동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앤젤라의 재》 (Angela's Ashes, 1999)에서 말라키 맥코트 역을 맡아 연기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 영화는 프랭크 맥코트의 동명 회고록을 각색한 작품으로, 맥이보이는 어린 시절의 고난을 겪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맥이보이는 연기 활동 외에도 단편 영화 및 연극 각본을 쓰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종종 아일랜드의 사회적 현실과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진솔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 활동은 아일랜드 영화 및 연극계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영화 데이터베이스 또는 인터뷰 기사 등을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