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노 모토미
미나모토노 모토미 (源基実)는 헤이안 시대 말기의 공경이다. 미나모토노 마사미치(源雅通)의 3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후지와라노 타다미치(藤原忠通)의 딸이다. 관위는 종2위, 권대납언에 이르렀다.
생애
에이만(永万) 원년(1165년)에 종5위하로 서임되어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순조롭게 승진하여 가로(嘉応) 2년(1170년)에는 종3위, 안겐(安元) 2년(1176년)에는 정3위에 올랐다. 지쇼(治承) 4년(1180년)에는 종2위로 승진했고, 겐랴쿠(元暦) 원년(1184년)에는 권대납언에 임명되었다.
가로 2년(1170년)에 종3위로 승진한 이후, 겐랴쿠 원년(1184년)에 권대납언에 오르기까지 약 14년간 관직에 머물렀다.
계보
- 아버지: 미나모토노 마사미치 (源雅通)
- 어머니: 후지와라노 타다미치(藤原忠通)의 딸
- 자녀: 미상 (추가 정보 필요)
관력
- 에이만 원년 (1165년): 종5위하
- 가로 2년 (1170년): 종3위
- 안겐 2년 (1176년): 정3위
- 지쇼 4년 (1180년): 종2위
- 겐랴쿠 원년 (1184년): 권대납언
참고 문헌
- 《존비분맥(尊卑分脈)》
- 《공경보임(公卿補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