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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젠트리

몽고메리 젠트리 (Montgomery Gentry)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 듀오였다. 에디 몽고메리(Eddie Montgomery)와 트로이 젠트리(Troy Gentry)로 구성되었으며, 1999년부터 2017년 트로이 젠트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전까지 활동했다.

몽고메리 젠트리는 서던 록(Southern Rock)과 하드 컨트리(Hard Country) 스타일을 결합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1999년 데뷔 앨범 Tattoos & Scars를 발매하며 이름을 알렸고, "Hillbilly Shoes", "Gone", "My Town"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들의 음악은 노동 계층의 삶과 애환을 담아내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듀오는 여러 차례 컨트리 뮤직 어워드(CMA)와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ACM)에서 수상했으며, 그래미상 후보에도 여러 번 올랐다. 몽고메리 젠트리는 컨트리 음악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으며, 그들의 음악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이 젠트리의 사망 이후, 에디 몽고메리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