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우레냐
마르코 다니엘 우레냐 포라스 (Marco Daniel Ureña Porras), (1990년 3월 5일 ~ )는 코스타리카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현재 스페인 세군다 페데라시온의 CD 올림픽 데 사티바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레냐는 코스타리카의 클럽인 데포르티보 사프리사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러시아의 FC 쿠반 크라스노다르, 덴마크의 FC 미틸란, 덴마크의 브뢴비 IF, 독일의 1. FC 뉘른베르크,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FC, 포틀랜드 팀버스, Gyeongnam FC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2009년부터 활약하며, FIFA 월드컵에 2014년과 2018년에 참가했다.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2018년 FIFA 월드컵에서는 세르비아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