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시 하라슬린
루카시 하라슬린(Lukáš Haraslín), (1996년 5월 26일 ~ )은 슬로바키아의 축구 선수로, 현재 체코 1부 리그의 스파르타 프라하와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윙어로 뛰고 있다.
하라슬린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에서 태어났다. 프로 데뷔는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파르마 FC에서 했지만,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후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의 레히아 그단스크로 이적하여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0년에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CD 산타 클라라로 이적했고,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를 거쳐 현재는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뛰고 있다.
하라슬린은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다. UEFA 유로 2020과 같은 주요 국제 대회에도 참가하며 국가대표팀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주요 클럽 경력:
- 파르마 FC (이탈리아)
- 레히아 그단스크 (폴란드)
- CD 산타 클라라 (포르투갈)
- 헤르타 BSC (독일)
- 스파르타 프라하 (체코)
국가대표 경력: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