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맨 정글 런

레이맨 정글 런 (Rayman Jungle Run)은 유비소프트 몽펠리에와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유비소프트에서 배급한 플랫폼 게임이다. 2012년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스토어에 출시되었으며, 레이맨 오리진의 후속작이자 레이맨 시리즈의 일부이다.

게임플레이는 레이맨이 자동으로 달리며, 플레이어는 점프, 비행, 벽타기 등을 조작하여 레벨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레벨은 100개의 루믹을 모으거나 숨겨진 해골 이빨을 찾는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얻거나 다음 레벨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레이맨 정글 런은 레이맨 오리진의 아트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채택하여 호평을 받았다. 후속작으로 레이맨 피에스타 런이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