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루 무하맛 조리

랄루 무하맛 조리(Lalu Muhammad Zohri)는 인도네시아의 육상 선수로, 단거리 종목에서 활동한다.

랄루 무하맛 조리는 특히 100m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도네시아 육상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는 2018년 IAAF 세계 U20 선수권 대회 100m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그의 기록은 인도네시아 신기록이었으며, 인도네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랄루 무하맛 조리는 여러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켜왔다. 그는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 아시안 게임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인도네시아 육상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랄루 무하맛 조리는 그의 빠른 스피드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