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이
덩이는 일반적으로 뭉쳐진 덩어리를 의미하는 명사이다. 물질의 형태나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되며, 그 크기나 형태는 맥락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덩이는 자연물이나 인공물 모두에 적용될 수 있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주요 의미
- 물질의 뭉쳐진 덩어리: 흙덩이, 눈덩이, 반죽 덩이 등과 같이 특정한 물질이 뭉쳐져 하나의 덩어리를 이룬 상태를 나타낸다.
- 일정하지 않은 크기의 덩어리: 일정한 형태나 크기를 가지지 않은 덩어리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어떤 물질이 덩이로 뭉쳐 있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비유적인 의미: 어떤 감정이나 생각 등이 뭉쳐져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걱정 덩이'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용례
- "밭에 흙덩이가 많아서 농사짓기 힘들다."
- "눈덩이를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 "마음속에 응어리진 슬픔 덩이를 풀어내야 한다."
참고
덩이는 문맥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사용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뭉치', '덩어리', '덩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