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프린스 로얄
닛산 프린스 로얄 (Nissan Prince Royal)은 1967년부터 1968년까지 닛산 자동차가 생산한 고급 승용차이다. 프린스 자동차가 닛산에 합병된 후, 기존의 프린스 로얄을 닛산 브랜드로 변경하여 생산한 모델이다.
개요
프린스 로얄은 일본 황실 의전용 차량으로 개발되었으며, 닛산 합병 후에도 황실 전용차로 계속 사용되었다. 일반 판매용으로는 극소량만 생산되었으며, 주로 정부 고위 관료나 재계 인사들에게 판매되었다.
특징
- 전통적인 스타일의 대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편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 당시 일본 자동차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 V8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생산 대수
일반 판매용은 극히 소량 생산되었으며, 정확한 생산 대수는 알려져 있지 않다. 황실 의전용 차량은 소량 제작되어 현재까지도 보존되고 있다.
참고
닛산 프린스 로얄은 현재 희귀한 클래식카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