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이다니촌
가타카이다니촌 (일본어: 方県谷村, かたがただにむら)은 일본 기후현 야마가타시에 존재했던 촌락이다. 1897년(메이지 30년) 4월 1일, 가타가타 군의 합병에 따라 야마가타 군에 편입되었다.
개요
가타카이다니촌은 현재의 야마가타시 북서부에 위치했으며, 이치노미야 강 유역의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주요 산업은 농업이었으며, 특히 쌀 생산이 활발했다. 또한, 임업도 중요한 산업 중 하나였다.
역사
- 1889년(메이지 22년) 7월 1일: 정촌제 시행에 따라 가타가타 군 가타카이다니촌이 성립되었다.
- 1897년(메이지 30년) 4월 1일: 가타가타 군이 야마가타 군에 편입되면서 야마가타 군 가타카이다니촌이 되었다.
- 1954년(쇼와 29년) 4월 1일: 야마가타 정, 다카토미 촌, 미와 촌, 무게 촌, 이와노 촌과 합병하여 야마가타 시가 성립, 가타카이다니촌은 폐지되었다.
현재
가타카이다니촌의 옛 지역은 현재 야마가타시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농촌 지역으로서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가타카이다니촌의 중심지였던 곳에는 작은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