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르 자말
니가르 자말 (Nigar Jamal, 1980년 9월 7일 ~ ) 은 아제르바이잔의 가수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1에서 엘다르 가시모프와 함께 아제르바이잔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무대 이름 "니키 (Nikki)"로도 알려져 있다. 런던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05년부터는 가족과 함께 영국에 거주하고 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 이후 솔로 활동과 함께 아제르바이잔 내외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