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 클란차르
네자 클란차르(슬로베니아어: Neža Klančar, 2003년 2월 19일 ~ )는 슬로베니아의 여자 수영 선수이다. 주 종목은 자유형 단거리(50m, 100m)이다.
생애 및 경력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에 재능을 보였으며,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네자 클란차르는 자유형 50미터와 100미터 종목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유럽 선수권 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하계 올림픽 등 주요 국제 수영 대회에 슬로베니아 국가대표로 여러 차례 출전하였다. 주요 국제 대회에서 예선 및 준결승을 통과하며 결선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자유형 단거리 종목에서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현재도 활발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