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토모야
나카무라 토모야 (일본어: 中村 倫也, 1986년 12월 24일 ~ )는 일본의 배우이다. 도쿄도 출신이며, 탑코트 소속이다.
생애 및 경력
고등학교 재학 중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5년 영화 《7인의 사무라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선역과 악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드라마: 《호텔 컨피던스》, 《미녀가 너무 많아》, 《수요일이 사라졌다》, 《사랑하는 마음이 꽃피는 것처럼》, 《가면라이더 블랙 선》 등 다수
- 영화: 《호박과 마요네즈》,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Arc 아크》 등 다수
- 연극: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빈센트 반 고흐》 등 다수
수상 경력
- 2019년 엘란도르상 신인상
- 2020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기타
-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 2023년 일본TV 아나운서인 아사다 슈미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