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하워턴
글렌 하워턴 (Glenn Howerton, 1976년 4월 13일 ~ )은 미국의 배우, 작가, 프로듀서 및 감독이다. 그는 시트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에서 데니스 레이놀즈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작품에서 그는 작가와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하워턴은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앨라배마, 런던, 그리고 한국에서 자랐다. 뉴 월드 스쿨 오브 더 아츠를 졸업하고, 줄리아드 스쿨에서 BFA 학위를 받았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외에도, 그는 《더 민디 프로젝트》, 《파고》 등의 TV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크랭크》, 《하우스 오브 락》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또한, 그는 NBC 시트콤 《에이피 바이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이 작품에서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하워턴은 코미디 연기와 글쓰기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은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장수 시트콤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작가, 프로듀서,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출연작
-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2005-현재) - 데니스 레이놀즈 역
- 《더 민디 프로젝트》 (2013-2014) - 닥터 리드 채텀 역
- 《파고》 (2014) - 돌턴 역
- 《에이피 바이오》 (2018-2021) - 잭 그리핀 역
수상 및 후보
-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Favorite Cable TV Actor 후보 (2016) -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