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임 스티블리
그레임 스티블리 (Graeme Stevely)는 주로 그랜트 매칼리스터 (Grant McAleer)라는 링네임으로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프로레슬러이다.
스티블리는 2000년대 초반부터 프로레슬링 경력을 시작했으며, 주로 영국과 유럽의 독립 단체에서 활동했다. 그의 레슬링 스타일은 하이 플라잉 기술과 강렬한 타격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다양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특히 ICW (Insane Championship Wrestling)와 같은 스코틀랜드 단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또한 영국 외의 다른 국가에서도 경기를 펼쳤으며, 국제적인 레슬링 팬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스티블리는 자신의 경기력과 쇼맨십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으며, 스코틀랜드 프로레슬링계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