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루 파시엔시아

곤살루 파시엔시아 (Gonçalo Paciência), (1994년 8월 1일 - )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로,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셀타 비고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개요

곤살루 파시엔시아는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준수한 득점력과 연계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포르투갈 U-21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된 경험이 있다. 그의 아버지 도밍구스 파시엔시아 역시 포르투갈의 유명한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클럽 경력

FC 포르투: 곤살루 파시엔시아는 FC 포르투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프로 데뷔했다. 포르투에서 임대 생활을 여러 차례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올림피아코스 FC: 2018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했으나,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8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셀타 비고: 2022년, 스페인 라리가의 셀타 비고로 이적하여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

곤살루 파시엔시아는 포르투갈 U-21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플레이 스타일

곤살루 파시엔시아는 준수한 피지컬과 득점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스타일의 공격수이다. 또한, 동료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며, 팀의 공격 전개에 기여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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