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까지 이어진다. 1968년 12월 21일에 개통되었으며, 공식적인 노선 번호는 존재하지 않는다.
개요
경인고속도로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산업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요한 기반 시설로 평가받는다. 개통 당시에는 왕복 4차로였으나, 교통량 증가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장되어 현재는 왕복 6~8차로로 운영되고 있다.
역사
- 1967년 3월 24일: 착공
- 1968년 12월 21일: 개통
- 2017년 12월 1일: 인천 기점 ~ 서인천 나들목 구간 일반도로 전환 (인천대로)
특징
-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
- 수도권 서부 지역의 주요 교통망
- 주변 지역의 산업 발달에 큰 영향
- 극심한 교통 체증 구간 존재
나들목 및 분기점
- 기점: 학익 분기점 (제2경인고속도로 직결)
- 종점: 신월 나들목 (서울시도 제21호선 직결)
- 주요 나들목: 도화, 가좌, 서인천
논란 및 문제점
- 만성적인 교통 체증
- 노후화된 시설
-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부족 (일부 구간)
기타
- 2017년 12월 1일 인천 기점부터 서인천 나들목까지의 구간이 일반도로 (인천대로)로 전환되었다. 이 구간은 더 이상 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