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년
명년 (明年)은 다음 해, 즉 현재 해의 바로 뒤에 오는 해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내년'이라고도 표현하며, 한자어 '명년(明年)'은 좀 더 격식 있는 문맥이나 문서에서 주로 사용된다.
어원:
'명년'은 밝을 명(明) 자와 해 년(年) 자가 결합된 단어이다. '밝을 명(明)' 자는 '다가올', '밝은 미래의'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해 년(年)' 자는 한 해를 의미한다. 따라서 '명년'은 '다가오는 해' 또는 '밝은 미래의 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용례:
- "명년에는 더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정부는 명년도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명년도 올해와 같은 수준의 지원이 예상됩니다."
관련 어휘:
- 금년(今年): 올해
- 작년(昨年): 지난해
- 후년(後年): 내후년
- 차년도(次年度): 다음 회계 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