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가로세로연구소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 채널이자 유튜브 채널이다. 보수 성향의 정치 평론 및 시사 이슈를 다루는 방송을 주로 제작한다. 약칭은 '가세연'이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가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나 점차 정치 및 사회 비평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자체적인 조사 및 분석, 관련 인물 인터뷰, 그리고 정치 현안에 대한 논평 등이 있다. 방송 내용은 때로는 사회적으로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명예훼손 등의 법적 분쟁에 휘말리기도 한다. 극우 성향 커뮤니티와 지지자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요 지지층은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자체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상당하여 정치권 및 사회 전반에 걸쳐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