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폰스 (LPD-15)
USS Ponce (LPD-15)는 미국 해군의 상륙함으로, 1971년 취역하여 2015년 퇴역했다. 뉴포트급 상륙함의 2번함이다. 폰스는 주로 상륙작전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다양한 장비와 병력을 수송하고, 해상에서의 작전 기지 역할을 담당했다.
개요
- 함급: 뉴포트급 상륙함 (Newport-class amphibious transport dock)
- 함번: LPD-15
- 취역: 1971년
- 퇴역: 2015년
- 배수량: 16,500톤
- 길이: 184미터
- 폭: 22미터
- 항속: 18노트
역사
폰스는 베트남 전쟁 이후의 냉전 시대에 건조되어, 다양한 지역에서 미 해군의 작전을 지원했다. 그녀는 지중해, 페르시아만 등 여러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했으며,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난 구호 작전에도 참여했다. 퇴역 전에는 주로 중동 지역에서 활동했다. 퇴역 후에는 스크랩으로 매각되었다.
특징
뉴포트급 상륙함으로서, 폰스는 상당한 수의 해병대원과 장비를 수송할 수 있었다. LCAC(공기부양 상륙정)과 같은 상륙정을 운용하여 해안으로 병력과 물자를 신속하게 상륙시킬 수 있었다. 또한, 헬리콥터 격납고와 비행갑판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헬리콥터의 이착륙과 작전 지원이 가능했다. 후기에는 레이저 무기 시스템 등의 실험 플랫폼으로도 활용되었다.
퇴역 이후
2015년 퇴역한 USS 폰스는 2017년에 스크랩으로 매각되었다. 그녀의 긴 해군 복무 기간 동안,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미 해군의 전력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