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나무꾼
햇살과나무꾼은 대한민국의 아동 출판사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책을 출간해 왔다. 창작 동화, 그림책, 청소년 소설, 교양 도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특히 문학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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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문학 전문: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며, 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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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성 강조: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선정하고 출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수성을 키우고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데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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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창작 동화, 그림책, 청소년 소설, 교양 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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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작가 발굴: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한국 아동·청소년 문학의 발전에 기여한다.
대표적인 출간 도서:
-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글)
-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글)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길러주는 데 기여하는 출판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