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타 오우마
토키타 오우마는 격투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켄간 아슈라》와 《켄간 오메가》의 주인공이다. 닛코 스타일이라는 가상의 무술을 사용하는 격투가로, 압도적인 전투 능력과 호전적인 성격을 지녔다.
개요
토키타 오우마는 어린 시절부터 고아로, 닛코 스타일의 창시자인 토키타 니코에게 거둬져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자랐다. 니코 스타일은 다양한 형태의 기술을 포괄하며, 오우마는 이를 바탕으로 켄간 시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다. 그의 주된 목표는 강함을 증명하고 더 강한 상대를 찾는 것이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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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간 아슈라: 야마시타 카즈오에게 스카우트되어 노기 그룹의 대표 격투가로 켄간 시합에 참가한다. 수많은 강자들과 격돌하며 성장하고, 최종적으로 쿠로키 겐사이와의 혈투 끝에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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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간 오메가: 켄간 시합 이후, 생존을 위해 언더그라운드 격투계에서 활동한다. '벌레'라는 조직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켄간 협회에 합류하여 새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특징
- 닛코 스타일: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가상의 무술.
- 전투광: 싸움을 즐기며, 강자와의 대결을 갈망한다.
- 무모함: 때로는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무모한 모습을 보인다.
- 기억 상실: 과거의 기억 일부를 잃었으며,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되찾는다.
기타
토키타 오우마는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캐릭터 중 하나이며, 그의 전투 장면은 역동적인 연출과 함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