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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팀

엑스타 레이싱팀은 대한민국의 타이어 제조 기업인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프로 자동차 경주팀이다. 현재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으며, 한국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로 꼽힌다.

개요 및 역사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0년 금호타이어가 창단한 레이싱팀으로,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인 '엑스타(ECSTA)'의 이름을 사용한다. 창단 이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꾸준히 참가하며 팀 규모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다년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활동 시리즈 팀은 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집중하여 참가한다. 이 클래스는 배기량 6000cc의 스톡카를 사용하여 겨루는 한국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으로, 엑스타 레이싱팀은 이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드라이버 팀 창단 이래 류시원, 김진표와 같은 유명 인사 출신 드라이버들이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정의철, 이데 유지(Yuji Ide), 정연일, 김종겸, 이찬준 등 국내외 정상급 기량을 갖춘 프로 드라이버들이 팀을 거쳐가거나 현재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종겸 선수는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으로 여러 차례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성과 엑스타 레이싱팀은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여러 차례 팀 챔피언 및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한국 모터스포츠 최강팀 중 하나임을 증명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팀의 운영 능력이 결합되어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역할 엑스타 레이싱팀의 활동은 단순히 경주에 참가하는 것을 넘어선다.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인 '엑스타'를 홍보하고,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테스트하며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레이싱 성적은 곧 '엑스타' 타이어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마케팅 수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