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모 나인
타마모 나인 (Tamamo Nine, 玉藻の前)은 TYPE-MOON의 미디어 믹스 작품군, 주로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인 캐스터 타마모노마에의 분령체, 혹은 복수 개체이다. 타마모노마에 본인이 "언젠가 찾아올 남편을 위해 남겨둔 아홉 개의 소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개요
타마모노마에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낸 아홉 개의 분령체로, 각각 고유한 개성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타마모노마에 본인과는 별개의 존재로 취급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동일한 영혼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다. 아홉 개의 분령체는 각각 다른 시대와 장소에 나타나며, 각자의 방식으로 소원을 이루려고 한다.
특징
- 개성: 아홉 개의 분령체는 각각 외모, 성격, 능력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 능력: 각 분령체는 타마모노마에의 능력 일부를 공유하지만,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 목표: 각 분령체는 타마모노마에가 남긴 소원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지만, 그 방식은 모두 다르다.
- 관계: 아홉 개의 분령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반드시 협력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서로 경쟁하거나 대립하기도 한다.
작중 등장
타마모 나인은 《Fate/EXTRA CCC》, 《Fate/Grand Order》 등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하며, 각각의 작품에서 독자적인 스토리를 전개한다. 각 작품에서 등장하는 분령체의 종류와 역할은 다를 수 있다.
기타
타마모 나인은 아직까지 모든 분령체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분령체의 능력과 역할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