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프로덕션
코지마 프로덕션(영어: Kojima Productions)은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다. 원래 코나미의 자회사였으나, 코지마 히데오와 코나미 간의 갈등 이후 2015년에 독립 스튜디오로 재설립되었다.
코지마 히데오가 이끄는 코지마 프로덕션은 메탈 기어 시리즈의 개발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시리즈는 잠입 액션 장르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으며, 복잡한 스토리텔링, 영화적인 연출,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로 호평을 받았다.
코지마 프로덕션은 2019년에 데스 스트랜딩을 출시하며 독립 스튜디오로서의 첫 번째 게임을 선보였다. 데스 스트랜딩은 독특한 게임플레이와 심오한 주제로 논쟁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혁신적인 시도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지마 프로덕션은 "인류를 위한 도구"라는 모토를 내걸고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하며, 혁신적인 게임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