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블랜턴

켄달 블랜턴 (Kendall Blanton)은 미국의 은퇴한 미식축구 선수이다. 그는 주로 타이트엔드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NFL (National Football League)에서 활동했다.

선수 경력

블랜턴은 미주리 대학교에서 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대학 시절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에 기여했다.

2009년 NFL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램스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램스에서 여러 시즌 동안 활동하며 팀의 공격 옵션으로 활용되었다. 2012년에는 샌프란시스코 49ers로 이적하여 슈퍼볼에 진출하기도 했으나, 볼티모어 레이븐스에게 패하며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이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 잠시 활동한 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주요 특징

켄달 블랜턴은 큰 체격과 좋은 블로킹 능력을 갖춘 타이트엔드로 평가받았다. 패스 캐칭 능력도 준수하여 공격 상황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기타

켄달 블랜턴은 은퇴 후 미식축구 관련 사업이나 코칭 분야에 종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선수 시절 통계 및 상세 기록은 NFL 공식 웹사이트 또는 스포츠 관련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