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창비는 대한민국의 출판사이다. 1966년 10월 창립된 이래, 문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대표적인 출판물로는 김지하, 황석영, 박완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외 문학 작품 번역서, 그리고 사회 비평적 성격을 띤 저술들이 있다. 창비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출판'이라는 이념 아래 독립적인 출판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한국 문학과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비는 출판 사업 외에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
- 도서 출판: 소설, 시, 수필, 희곡 등 문학 작품을 비롯하여 역사, 사회,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한다.
- 문학상 운영: 창비신인소설상, 창비시선 등의 문학상을 운영하여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한다.
- 문화 행사 개최: 강연회, 세미나,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독자들과 소통한다.
출판물: (일부 예시)
- 김지하 시집
- 황석영 소설
- 박완서 소설
- 다양한 해외 문학 번역서
- 사회과학 및 인문학 서적
평가: (일부 예시)
- 한국 문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출판사로 평가받고 있다.
- 진보적인 성향의 출판 활동으로 인해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 꾸준한 문학 및 인문 출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 정보: 창비 웹사이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