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실 르메이

루실 르메이 (Lucille LeMay)는 캐나다의 배우이다. 퀘벡주 출신으로, 주로 프랑스어권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르메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특히 강렬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La Donation'(2009), 'Incendies'(2010), 'Café de Flore'(2011) 등이 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Unité 9'에서도 주요 배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르메이는 여러 차례 제미니상(캐나다 방송 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