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먼트 데이 (스테이블)

저지먼트 데이 (스테이블)은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서 활동하는 악역 스테이블이다. 2022년 익스트림 룰즈에서 핀 밸러가 합류하며 창설되었다. 본래 에지가 리더였으나, 이후 핀 밸러, 도미닉 미스테리오, 데미안 프리스트, 리아 리플리가 합류하며 리더가 핀 밸러로 교체되었다. 스테이블의 특징은 기괴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다른 레슬러들을 공격하고 괴롭히는 악행을 주로 저지른다는 점이다. 2024년 현재까지도 WWE Raw에서 활동하며 주요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주요 대립 대상으로는 레이 미스테리오, 리브 모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