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시리즈
이터널시티 시리즈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몬스터넷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 MORPG 시리즈이다. 1998년 《좀비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되었고, 이후 《이터널시티》, 《이터널시티2》, 《이터널시티3》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개요
이터널시티 시리즈는 22세기 근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좀비, 돌연변이 생명체, 외계 생명체 등 다양한 적들과 싸우는 내용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퀘스트를 수행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스킬, 장비, 그리고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주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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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2002년에 출시된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22세기 서울을 배경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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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2: 2009년에 출시되었다.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하고 있으며,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 그리고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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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3: 2014년에 출시되었다. 전작들과는 다른 스토리와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3인칭 시점 슈팅 게임으로 장르가 변경되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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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세계관: 근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좀비, 돌연변이, 외계 생명체 등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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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앤 슬래시 전투: 다수의 적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시원한 전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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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과 성장 시스템: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육성할 수 있으며, 스킬과 장비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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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스토리: 시리즈 전반에 걸쳐 흥미로운 스토리와 퀘스트를 제공한다.
평가
이터널시티 시리즈는 독특한 세계관과 핵 앤 슬래시 전투, 그리고 다양한 성장 시스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게임성이 변화하면서, 일부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