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가수)
육각수는 1990년대 중후반에 활동한 대한민국의 남성 듀오이다. 본래 강변가요제에서 '돌연변이'라는 팀으로 데뷔했으나, 이후 육각수로 팀명을 변경했다. 독특한 랩 스타일과 코믹한 콘셉트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주요 활동
- 1995년 MBC 강변가요제 데뷔 (팀명: 돌연변이)
- 1996년 1집 앨범 '육각수' 발표, 타이틀곡 '흥보가 기가 막혀'로 큰 인기
- 이후 2집 앨범 발표 및 방송, 공연 활동
- 멤버 간의 불화로 해체 후 각자 솔로 활동
특징
- 판소리 가락을 샘플링한 독특한 랩 스타일
- 재미있는 가사와 코믹한 무대 연출
- '흥보가 기가 막혀'는 당시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평가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