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게임)

원샷(OneShot)은 2014년 Team Game Jam에서 개발된 어드벤처 퍼즐 게임이다. 이후 Little Cat Feet 스튜디오에 의해 2016년에 Steam 플랫폼에 출시되었으며, 독특한 메타픽션 요소와 플레이어와 게임 캐릭터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게임플레이로 주목받았다.

개요

원샷은 플레이어가 '니코'라는 고양이와 유사한 외모의 아이를 조종하여 죽어가는 세계를 구원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의 핵심적인 특징은 플레이어가 단순히 게임 내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외부의 존재로서 게임 세계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게임플레이

• 퍼즐 해결: 게임 진행을 위해 다양한 퍼즐을 풀어야 한다. 퍼즐은 게임 내 오브젝트를 조작하거나 정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 메타픽션: 원샷은 게임의 허구성을 인지하고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타픽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창 밖의 파일을 수정하거나, 운영체제 정보를 활용하여 게임 진행에 필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일회성: 게임 제목처럼, 원샷은 한 번의 플레이를 강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특성상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생략)

특징

• 독특한 스토리: 세계를 구원하는 동시에 플레이어와 게임 캐릭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독특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 몰입감 있는 연출: 픽셀 아트 스타일의 그래픽과 분위기 있는 배경 음악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메타픽션 요소를 활용한 혁신적인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평가

원샷은 독창적인 게임플레이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인해 많은 플레이어와 비평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메타픽션 요소를 활용한 혁신적인 시도는 게임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