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유유

우치다 유유 (内田 裕也, うちだ ゆうや, 1939년 11월 17일 ~ 2019년 3월 17일)는 일본의 록 음악가, 배우, 영화 프로듀서, 사회운동가이다.

생애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출신으로, 초기 일본 록 음악계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1960년대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하여,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영화 배우 및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발언과 행동으로 사회운동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주요 활동

• 음악: 1960년대부터 록 밴드를 이끌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일본 록 음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영화: 다양한 영화에 배우로 출연했으며, 영화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했다.
• 사회운동: 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발언과 행동을 통해 사회운동가로서 활동했다.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참여했다.

개인사

배우 키키 키린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우치다 야야코를 두었다. 키키 키린 사후에는 그녀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79세.

평가

우치다 유유는 일본 록 음악의 선구자로서, 음악계뿐만 아니라 영화, 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