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사와 유키
요코사와 유키(일본어: 横澤 由貴, 1980년 10월 29일 ~ )는 일본의 여자 유도 선수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유도 여자 52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군마현 오타시 출신으로, 국제 무대에서 일본 여자 유도의 52kg급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했다. 주요 성적으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외에도 2003년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유도 지도자 등으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