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사라
오가와 사라 (小川紗良) 는 일본의 영화감독, 배우, 작가이다. 1996년 도쿄도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대학교 문화구상학부 졸업 후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로 단편 영화 제작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다. 독립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점차 상업 영화 및 드라마 연출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요 작품
- 영화 (감독)
- 밤을 건너다 (夜、逃げる) (2016) - 단편 영화
- 해변의 리어 (海辺のリア) (2017) - 단편 영화
- 이사 (イマジネーション) (2021) - 장편 영화
- 영화 (배우)
- 잠깐만 회사 좀 그만둘게 (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2017)
- 블루 아워에 휩쓸리면 (ブルーアワーにぶっ飛ばす) (2019)
- 드라마
- 언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いつかティファニーで朝食を) (2015)
특징
오가와 사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며, 일본 영화계의 차세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 속에서 젊은 세대의 고민과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며, 독특한 시각과 실험적인 연출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수상 경력
- 다수의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
- 이사 (イマジネーション) - 여러 영화제 초청 및 수상
외부 링크
- 공식 웹사이트 (존재할 경우 기재)
-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존재할 경우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