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음악 그룹이다. 차세대가 프로듀싱 및 작곡, 연주를 담당하고, 심규선(Lucia)을 비롯한 다양한 객원 보컬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선보인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며, 인디 씬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개요
2006년 결성되었으며, 초기에는 차세대의 개인 프로젝트 성격이 강했다. 이후 앨범 발매와 공연 활동을 통해 점차 인지도를 높여갔다. '선인장', '차갑다', '새벽녘' 등 다수의 대표곡이 있으며, 드라마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스타일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은 주로 어쿠스틱 팝, 발라드 장르에 속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곡들이 많으며, 일상 속의 소소한 감정을 노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앨범
- 2010: 《유실물 보관소》
- 2012: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 2014: 《각자의 밤》
- 2016: 《마음속의 단어들》
- 2018: 《새벽녘》
구성원
- 차세대: 프로듀싱, 작곡, 연주
외부 링크
- 에피톤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 (존재한다면 기재)
- 에피톤 프로젝트 공식 SNS (존재한다면 기재)